한약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의 확대는 한의학 치료에 대한 접근성과 보장성을 높여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한약 건강보험 적용확대와 대상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한약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
한약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은 2024년 4월 29일부터 한약 첩약 건강보험 적용 대상 질환을 확대하고, 의료기관 범위를 넓혀 국민의 의료 보장성과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 복지부는 한의계의 추가 참여 요청에 따라 상반기 중으로 시범사업 기관을 추가 모집할 예정입니다
- 시범사업 참여기관은 복지부(www.mohw.go.kr) 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한약 첩약 건강보험 적용 확대 대상
한약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에서 대상 질환의 확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 대상 질환: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
■ 추가된 질환:
- 알레르기 비염: 남녀노소에 두루 발생하는 흔한 질환으로, 첩약을 통한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 기능성 소화불량: 소화 기능에 문제가 있어 불편함을 겪는 환자들에게 첩약이 적용됩니다.
- 요추추간판탈출증: 허리 디스크라고도 불리며, 첩약을 통해 통증 완화 및 치료를 지원합니다.
이러한 확대는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다빈도 질환에 대한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이번 확대로 인해 첩약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환자들이 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한방 의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약 첩약 건강보험 적용 의료기관 확대
한약 첩약 건강보험 적용 의료기관 확대는 한의원뿐만 아니라 한방병원, 한방 진료 과목을 운영하는 병원 및 종합병원으로 참여 의료기관이 확대되었습니다.
복지부는 8,000여 개 의료기관으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아 5,955곳을 참여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한약 첩약 건강보험 적용 본인부담률 개선
한약 첩약 건강보험 적용 환자 본인부담률이 한의원은 30%, 한방병원·병원은 40%, 종합병원은 50%로 조정되어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한약 첩약 건강보험 적용 환자 혜택
한약 첩약 건강보험 적용 환자는 연간 2개 질환에 대해 각 질환별로 20일까지 건강보험을 적용받아 첩약을 처방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첩약 비용을 4만~8만 원대(10일 기준)로 복용할 수 있게 되어 경제적 부담 감소 할 수 있습니다.
결론
시범사업은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한방 의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 질환과 참여 의료기관 확대, 건강보험 적용기준 및 환자 본인부담률 개선 등을 통해 환자들의 시범사업 접근성과 보장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남녀노소에 두루 발생하는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등 다빈도 질환이 추가되어 건강권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민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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