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전국에서 빈대 출몰이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빈대는?
전문가에 의하면 빈대는 극한 환경에서도 1년 이상 생존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생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크기가 작고 날개가 없어서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사람들을 더욱 끔찍하게 만드는데, 그 크기는 약 5㎜에 불과합니다.
빈대 서식 환경
빈대는 습기가 많은 환경과 음식 부족, 쓰레기가 많이 쌓인 곳에서 주로 생존하며 번식합니다. 환경 청결도와는 무관하게 발생할 수 있어 고급 주택이나 깨끗한 환경에서도 빈대에 물릴 수 있다고 합니다.
빈대 확인법
빈대 트랩 활용 : 빈대 트랩은 설탕 10스푼, 이스트 2스푼, 물 1.5리터를 섞은 용기를 작은 그룻 등에 뒤집어놓고 설치하며, 빈대가 이스트에 발효된 설탕 냄새에 유인되어 올라가 탈출 못하고 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린 부위 대처
■ 세척: 물린 부위를 깨끗한 물로 신속하게 세척합니다.
■ 아이스 팩 적용: 부음이 심한 경우 차가운 물병이나 얼음을 이용해 아이스 팩을 적용하여 부음을 감소시킵니다.
■ 소독제 사용: 물린 상처에 적절한 소독제를 사용하여 감염을 예방합니다.
■ 항히스타민제 및 진통제 복용: 전문의와 상의 후 가려움증이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필요한 약물을 사용합니다.
환경 개선과 예방책
■ 주변 환경의 청결을 유지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철저히 관리합니다.
■ 진공청소기 등을 사용하여 빈대를 퇴치하고, 스팀이나 드라이기를 활용해 박멸합니다.
■ 정기적인 소독 및 청소로 빈대의 서식처를 없앱니다.
결론
빈대의 출몰이 증가하면서 개인의 생활 습관을 잘 정비하고 주변 환경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한 빈대 트랩과 물린 경우의 대처 방법을 알고 적절한 예방책을 취하는 것이 빈대의 공포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온라인 ‘빈대발생 신고센터’ 운영
11.8(수)부터 빈대 발생시 서울시 누리집 ‘빈대발생 신고센터’에서 시민들이 손쉽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감염병연구센터 누리집(https://sidrec.go.kr/)에서 신고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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